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웅장한 절경’

입력 2014-10-27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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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BS 방송화면 캡처

세계 3대 폭포,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 폭포…‘웅장한 절경’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계 3대 폭포에는 이과수 폭포와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가 꼽힌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있으며, 특히 남미에서 제일 아름다운 관광지로 손꼽힌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폭포 중 하나로 특히나 유람선을 타고 폭포 바로 아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절경이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제일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 흐르고 있다. 이 폭포는 폭 1676m, 최대낙차 108m를 자랑해,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누리꾼들은 세계 3대 폭포 소식에 "세계 3대 폭포, 죽기전에 세개 중 하나라도 봤으면" "세계 3대 폭포, 멋있다 대박" "세계 3대 폭포, 우리나라는 저런 폭포가 왜 없을까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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