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선택 요소 1위, 직업의 안정성 꼽혀…2위와 3위는? ‘깜짝’

입력 2014-10-28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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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미생' 방송화면 캡처

직업 선택 요소 1위, 직업의 안정성 꼽혀…의외의 결과 ‘깜짝’

직업 선택 요소 1위가 공개돼 화제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7일 105개 직업군의 성인 재직근로자 3148명을 대상으로 직업가치관 검사를 벌인 결과, 직업 선택의 1순위는 '직업의 안정'이 꼽혔다.

이어 '몸과 마음의 여유'(2위), '성취'(3위), '금전적 보상'(4위) 등이 차지했다.

앞서 '직업안정'은 2004년 조사에서는 3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위에 올랐다.

'금전적 보상'은 10년 전에는 7위였지만 이번엔 4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봉사'나 '애국'은 1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취업자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대부분 '직업 안정'과 '몸과 마음의 여유'를 직업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직업 선택 요소 1위, 당연한거아닌가" "직업 선택 요소 1위, 애국은 뭐냐" "직업 선택 요소 1위, 칼퇴근이 가장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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