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도 동참 "얼굴 몸매만큼 마음씨도 착해"

입력 2014-10-28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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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 클라라'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가 된 가운데, 배우 클라라도 커피콩시계를 착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클라라는 지난 8월 시계브랜드 모먼트워치의 커피맛 휴식 이벤트 ‘커피, 나눔 휴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흰색 셔츠에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클라라는 ‘커피콩시계’로 멋진 감각을 뽐냈다.

당시 행사 관계자는 “클라라가 진정한 커피 애호가 모습을 보여줬다. 모먼트워치 기부활동에 동참하는 것에 굉장히 기뻐하며 열정적인 태도로 임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클라라 커피콩시계, 유재석보다 먼저네", "클라라 유재석 커피콩시계 멋지다", "클라라 유재석 커피콩시계,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패션매거진 ‘모드(MODE)’가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미국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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