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 스포츠동아DB
신정환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정환은 12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지난 5월 교제사실이 알려졌던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 몸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제설이 불거졌던 당시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신정환이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