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팝핀현준, LA행 티켓 협찬 받고도 불만토로 구설

입력 2014-10-3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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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항공권 협찬 논란. 사진출처|팝핀현준 SNS

비보이 팝핀현준이 개인여행을 가며 항공사로부터 비행기 티켓을 협찬 받고도 불만을 토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빈축을 샀다. 팝핀현준은 9월 중순 페이스북에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이다. 이왕 해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하여간 해주고도 욕먹어요. 자리 배정도 안 해서 2층 가운데. 다음부터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는 글을 남긴 게 최근 인터넷에서 퍼지면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의 로스앤젤레스행 트래블 클래스 편도 항공권은 200만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팝핀현준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히 발언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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