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보조금 대란…방통위 “이통3사 경고” 外

입력 2014-11-03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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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보조금 대란…방통위 “이통3사 경고”

애플 ‘아이폰6’에 법에서 정한 상한선보다 높은 보조금이 지급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불거진 ‘아이폰6 보조금 대란’에 대해 이동통신 3사에 경고조치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시행 이후 처음 불법 보조금 지급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에게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로 한 것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일 새벽 서울 일부 판매점에선 아이폰6(16GB)에 최고 7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됐다.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에 공시된 보조금이 최고가 요금제를 기준으로 19∼25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명백한 불법 보조금이다.


하이원리조트, 소믈리에 추천 와인 12종 판매

하이원리조트는 11월 한 달 동안 소믈리에 추천와인 12종을 선정해 판매한다. 강원랜드 호텔 3층 ‘하이원 OV’에서 판매하며 프랑스, 칠레, 스페인, 이탈리아 등 6개 나라의 와인을 선정했다. 와인 종류는 카르멘 그란 리저브, 샤또 끌락, 마스 라 플라나 등 12종이며, 포도품종 또한 카베르네 쇼비뇽, 멜롯, 말벡 등 다양하다. 하이원은 11월 추천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해택을 제공하고 20일부터 23일까지 시음 기간에는 와인잔, 디켄터, 고급스크류 등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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