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모바일게임 ‘토이즈’가 모바일메신저 ‘라인’을 통해 해외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토이즈는 라인주식회사에서 개최한 게임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스테이지 방식의 매치 퍼즐 게임이다. 친근한 라인 캐릭터와 코스튬이 강점. 또 다양한 스킬을 접목한 전략적 요소 등 타 퍼즐게임과의 차별화 요소를 뒀다. 네오아레나와 개발사인 젬플레이는 내년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