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인대-아킬레스 건, 부상 달고 살아”

입력 2014-11-04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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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힐링캠프에 출연한 손연재가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오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손연재가 출연해 발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엄지랑 검지 빼고는 나머지 발톱이 계속 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대도 아킬레스도 발바닥도 계속 상하는 부분이다. 발가락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 편"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발에 대해 "그냥 참 못생겼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에 "힐링캠프 손연재, 발이 만신창이네" "힐링캠프 손연재, 연습을 얼마나 하길래" "힐링캠프 손연재, 금메달리스트의 발" "힐링캠프 손연재, 묵묵히 노력해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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