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평화로운 저녁 식사에 벽 뚫고 자동차가…

입력 2014-11-05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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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사진|방송캡처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평화로운 저녁 식사에 벽 뚫고 자동차가…

서울 모처 음식점에 승용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57분쁨 강서구 화곡로 강서문화원 인근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옆 식당의 벽을 뚫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서 식사 중이던 B씨 등 식당 손님 6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차량의 동승자 또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당시 A씨가 도로 3차로에서 차를 몰다 앞에 있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벽 뚫고 자동차가…”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아 진짜 무섭다” “승용차 식당 돌진 7명 부상, 순간 소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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