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주민센터 신축 현장 화재 "검은 연기 치솟아…진화작업 중"

입력 2014-11-05 15: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목동 화재'

5일 오후 3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직후 SNS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린 사진을 보면 검은 연기로 뒤덮여 있는 사고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SNS 이용자는 “화재 현장이 목동 부영 3차 아파트 옆 주민센터 신축 현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과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누리꾼들은 "목동 화재 큰 불 아냐?", "목동 화재 인명 피해 없길", "목동 화재, 불 소식이 왜 이리 잦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