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 “‘닥터 이방인’, 시청률 1위였어도 평가는 안좋았던 작품”

입력 2014-11-06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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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닥터 이방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연, 연출 조수원)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종석은 이날 공백기에 대한 질문에 “‘닥터 이방인’은 시청률 1위로 끝났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그 와중에 박혜련 작가와 연락하던 중 대본을 보고 설레고 기뻤다. 힘들어도 꼭 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 첫방송 예정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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