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나는 달라, 매력적인 보이스로 음원차트 석권 ‘대박’

입력 2014-11-11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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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수현 나는 달라'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하이수현 나는 달라'

하이수현 나는 달라가 음원 차트를 석권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 이하이와 이수현으로 구성된 유닛 '하이 수현'(HI SUHYUN)이 싱글 '나는 달라'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11일 발표한 하이수현 '나는 달라'는 이날 오전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 몽키3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9개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는 알앤비·솔 장르 노래로 이하이의 힘있는 음색과 이수현의 청량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YG의 래퍼 바비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YG 측은 하이수현 '나는 달라' 인기에 대해 "추구하는 장르와 보컬적 매력이 전혀 다른 두 가수가 각자의 스타일을 과시하면서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고, 바비의 맛깔스러운 래핑이 담겨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체적으로 분석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 좋더라" "하이수현 나는 달라, 계속 들을 수 밖에 없는 노래" "하이수현 나는 달라, 보이스컬러가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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