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놀라운 미모…“이젠 오빠의 최고 팬 아닐까”

입력 2014-11-11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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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놀라운 미모…“이젠 오빠의 최고 팬 아닐까”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이 남편의 뒤끝을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리캠프)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심혜진은 윤상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이어 영상 속 심혜진은 윤상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 한마디에 오빠의 뒤끝, ‘너는 내 팬이 아니잖아’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다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그런 최고의 팬이 아닐까 한다”며 “그러니까 이제는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 대박”,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여신이 따로 없네”,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우와 예쁘다”,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외모가 어마무시”,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시선 강탈”,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미모가 엄청나다”,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윤상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나도 이런 여성분과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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