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변호인’ 대종상영화제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입력 2014-11-12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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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포스터. 사진제공|NEW

‘변호인’이 제51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 등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11일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 등 11개 부문에 진출했다. 1700만 관객을 모은 ‘명량’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기술상 등 9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고, ‘끝까지 간다’와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각각 7개 부문에 올랐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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