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나는달라’, 심상치 않은 반응에 YG 함박웃음

입력 2014-11-11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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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수현 이하이' 사진출처|아하이 인스타그램

'하이수현 나는 달라'

YG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하이수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공개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유닛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는 매력적인 이하이의 목소리와 맑고 청아한 이수현의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YG 새 그룹 아이콘으로 데뷔를 확정지은 바비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하이수현 나는 달라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이하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달라'. 우린 달라. 하이수현 많이 사랑해 주실거죠?"라며 셀프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전개에 "하이수현 나는 달라, 중독성 있더라" "하이수현 나는 달라, 막둥이 유닛이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제대로 터질 듯" "하이수현 나는 달라, 노래도 진짜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새 유닛 하이수현은 데뷔곡을 발표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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