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법적 대응… 소속사 측 “명예훼손으로 고소 계획”

입력 2014-11-14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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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법적 대응… 소속사 측 “명예훼손으로 고소 계획”

가수 겸 배우 비가 인터넷상에 퍼진 루머와 합성사진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비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찌라시’와 관련해 현재 변호사를 통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울러 “14일 사이버수사대에 최초 유포자를 잡아달라고 요청하고 그에 대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비와 관련된 루머 및 합성사진이 퍼졌고 이후 참다 못한 비 측이 강경 대응에 나선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법적 대응, 역시 루머였네”, “비 법적 대응, 명예훼손 정말 심각하다”, “비 법적 대응, 하루빨리 체포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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