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 효린, 뮤비 남녀 주연… ‘달콤한 베드신 공개’

입력 2014-11-14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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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효린, 뮤비 남녀 주연… ‘달콤한 베드신 공개’

그룹 크로스진 멤버 타쿠야가 '효린X주영'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는 14일 "11월 20일 발매를 앞둔 효린, 주영 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입니다! 효린과 케미를 물씬 풍기고 있는 이 남자, 바로 요즘 최고의 대세남 크로스진 타쿠야인데요, 세 사람의 만남!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란 글과 함께 효린과 타쿠야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쿠야와 효린이 순수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의 커플연기를 선보인 모습이 보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비정상회담'으로 최고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크로스진의 멤버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스타일리쉬함의 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타쿠야 효린, 친해 보인다" "타쿠야 효린, 잘 어울려" "타쿠야 효린, 노래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영은 이미 김진표, 린, 도끼,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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