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 '슈스케6' 준결승 탈락 심경 "힘든 일도 많았지만… 행복해" (전문)

입력 2014-11-15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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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 준결승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임도혁이 자신을 응원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도혁은 1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임도혁입니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동안 힘든 일도 행복한 일도 많았지만,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가는 거 같아 너무 행복하네요. 합숙은 많이 못 했지만 함께했던 톱11 모두 너무 사랑하고 제가 아끼는 거 알죠"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발전된 모습 보여 드릴 테니 꼭 지켜봐 주세요. 저를 응원해주시고 힘들 때 항상 위로해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임도혁은 앞서 14일 방송된 '슈퍼스타K6' 준결승전 무대에서 문자투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무대에서 여섯 번째의 '슈퍼스타K' 주인공이 탄생한다.

<다음은 임도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임도혁입니다.
그동안 많이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그동안 힘든일도 행복한일도 많았지만 정말 평생동안 잊지못할 추억 만들고가는거같아 너무 행복하네요
합숙은 많이못했지만 함께햇던 탑11모두 너무너무사랑하고 제가아끼는거알죵 ㅋㅎㅋ
앞으로 더열심히해서 더발전된모습 보여드릴테니 꼭지켜봐주세요
저를 응원해주시고 힘들때 항상 위로해주신 모든분들께 정말정말 감사의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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