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광현 웨딩사진. 사진제공|The Third Mind Studio
연기자 박광현(37)이 12월7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사회는 성우 안지환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김원준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부를 예정이다. 12월 말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으로 장소는 미정이다. 한편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30·이지연)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33·장현덕)가 22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며 사랑을 쌓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