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측 “결승 홍보 시, 2014 MAMA서 우승자와 단독 팬미팅”

입력 2014-11-18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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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 우승자와 MAMA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온다.

Mnet은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6’ 결승전을 홍보하고 인증하면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 관람은 물론 우승자와 단독으로 팬미팅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질 톱2의 결승전을 알리고 그간 ‘슈퍼스타K6’를 아껴준 팬들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0일 18시까지 ‘슈퍼스타K6’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슈스케6 결승전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인증사진을 설명과 함께 포스팅하면 된다. 당첨자는 21일(금)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추첨을 통해 뽑힌 1인에게는 동반 1인과 함께 홍콩에서 열리는 2014 MAMA 입장권 R석과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슈퍼스타K6 우승자와 단독 팬미팅까지 가질 수 있는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21일 밤 11시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우승의 향배에 영향을 미칠 사전 온라인 투표는 엠넷닷컴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더불어 Mnet 슈퍼스타K6의 대미를 장식할 ‘슈퍼스타K6 TOP11 CONCERT’가 오는 12월 24일~25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낸 ‘슈퍼스타K6’ 톱11이 총출동하는 ‘슈퍼스타K6 TOP11 CONCERT’의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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