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서점가 등을 통해 자신의 첫 사진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진에는 소녀에서 성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강지영의 사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진 촬영은 지난 8월부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촬영한 것으로, 사진 속 강지영은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부터 어엿한 숙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또 그는 도쿄 북퍼스트 신주쿠점에서 열린사진집 발매 이벤트에서 “촬영을 굉장히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TV 드라마 ‘지옥선생 누베’를 통해 연기자로 현지 활동을 시작한 강지영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암살교실’(감독 하즈미 에이이치로)을 통해 스크린에도 데뷔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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