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 니콜, ‘팜므파탈 능가하는 섹시 퍼포먼스의 연속…‘니콜의 재발견’

입력 2014-11-19 17: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니콜, 퍼포먼스의 여왕을 꿈꾸며 솔로데뷔!

가수 니콜이 1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쇼케이스에서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니콜의 이번 앨범은 기존 활동 당시 여러 음반들을 함께 작업했었던 뮤직 프로듀스팀 스윗튠(SWEETUNE)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니콜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곡부터 안무, 의상까지 음반준비 전 과정에 니콜이 직접 관여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니콜의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는 ‘마마(MAMA)’를 비롯해 ‘이노센트(Innocent)?’, ‘7-2=오해’, ‘조커:Joker’, ‘러브’ 총 5곡이 수록됐다.

‘마마(MAMA)’는 집에서는 순진하고 착한 딸이지만 남자친구와 앙큼한 사랑을 만들어나가는 한 소녀의 이중적인 모습을 엄마를 향해 고해성사 하듯 풀어낸 곡이다.

이날 니콜은 아찔한 옆트임이 돋보이는 의상에 과감한 안무를 선보였다. 남성 댄서와 아슬아슬한 키스 퍼포먼스부터 나쁜손을 부르는 웨이브 등 눈 둘 곳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마마(MAMA)’는 미국의 유명 안무가 루암 케플레지와 저멜 맥윌리암스가 참여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안무 스케일로 향후 공개될 무대 퍼포먼스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작해볼까?


어머나!


시작부터 쩍벌이라니!


니콜 ‘닿은 줄 알았네~’


니콜 ‘카라 때는 상상도 못한 퍼포먼스’


니콜 ‘팜므파탈이 따로 없네~’


끝까지 아슬아슬한 니콜의 무대!


섹시 아이콘으로 새로운 발돋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