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갑동이’, 내게 초심을 찾아준 작품”

입력 2014-11-20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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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덕수리 5형제’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윤상현의 화보 및 인터뷰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됐다.

20일 공개된 화보 속 윤상현은 블랙 터틀넥에 레드 슈트를 매칭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룩부터 네이비&골드 스트라이프 슈트로 연출한 유니크한 룩까지 개성 넘치는 룩들을 선보였다. 특히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들에 촬영 스태프 모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연애와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드라마 ‘갑동이’와 그가 주연을 맡은 새 영화 ‘덕수리 5형제’ 출연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드라마 초반에 캐릭터가 잘 안 잡혀 정말 고생했다”며 “‘갑동이’는 ‘초심’을 찾아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올해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줄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갑동이’ 속 형사 ‘하무염’ 역으로 브라운관을 접수한 배우 윤상현은 12월에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덕수리 5형제’로 연말 극장가도 접수할 예정이다.


특유의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윤상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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