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아동청소년 수술비 위한 기부 캠페인

입력 2014-11-20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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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뮤직·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소년공화국이 20일부터 한달간 아동청소년단체의 수술비 마련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벌인다.

12일, 3개월만에 두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로 활동을 펼치는 소년공화국이 ‘밝은 파란의 파란 나눔단’과 함께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국내 아동청소년단체의 교육비, 병원비와 수술비 등으로 쓰일 기부 캠페인을 12월20일까지 한달간 펼친다.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들 중 15명에게는 소년공화국이 작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내주는 ‘밝은 파란 나눔’ 캠페인은 소찬휘 김바다 김종민 리아 베리굿에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자발적 기부 동호회인 ‘밝은 파란 나눔단’이 캠페인 진행을 맡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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