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팝업노트 출시, 베가아이언2도 화제… “없어서 못 판다?”

입력 2014-11-20 2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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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팝업노트 출시, 베가아이언2도 화제… “없어서 못 판다?”

‘베가 팝업노트, 베가아이언2’

베가아이언2가 출고가 인하를 발표한 가운데 베가 팝업노트가 오는 21일 SKT 전용으로 단독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팬택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고가는 35만 2000원으로 최신 프리미엄 노트 스마트폰으로는 파격적이다”며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베가 팝업노트에 대해 전했다.

베가 팝업노트의 출고가는 여타 노트 스마트폰에 비해 낮은 35만2000원으로 책정돼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판매점·대리점 추가지원금을 받으면 최소 20만 원대, 최대 5만 원대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는 경쟁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출고가 95만 7000원의 절반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베가 팝업노트는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2GB 램,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장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가 팝업노트 출시와 함께 기존에 나온 베가아이언2의 출고가 인하로 인해 누리꾼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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