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김지현, 양악 수술 언급…“얼굴이 좀 많이 변했어”

입력 2014-11-23 1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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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방송캡처

룰라 출신 이상민과 김지현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과 김지현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셀프 디스 뮤직비디오 ‘LSM’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 이상민은 가수와 제작자 등으로 승승장구하던 시절부터 이혼과 사업 실패로 인한 실패 경험 등을 노래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그는 룰라로 함께 활동했던 신정환과 고영욱을 언급하며 “가끔 면회 갈게”라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김지현은 “다 범죄자에 나는 얼굴이 좀 많이 변했어. 우리 다 개털”이라고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여러 방송에서 양악 수술 경험을 고백해 주목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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