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 “우리보다 잘 하는데 뭘 심사해”

입력 2014-11-24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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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사진=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SBS 오디션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출연자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에 반응이 뜨겁다.

이진아는 23일 방송된 K팝 스타 4 첫 회에서 독특한 보이스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박진영은 “생전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이다. 그동안의 음악 인생에 회의가 들만큼 전혀 새로운, 처음 만나는 음악이다”라고 극찬했다.

또 이진아가 무대를 내려가자 박진영은 심사위원 유희열, 양현석을 향해 “우리보다 잘 하는데 뭘 심사하느냐”며 감격했다.

유희열 역시 이진아의 전주만 듣고 합격 버튼을 누른 후 무대가 끝나자 “늘 꿈꾸었던 여자 뮤지션의 실체를 지금 막 본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음원으로 공개된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무대에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잊을 수 없는 목소리”,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독특한데 좋다”,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신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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