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남편 지성 ‘아내와 함께 하고 있어’

입력 2014-11-2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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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이보영 임신 10주차'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어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보영이 임신 10주차에 들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이보영 부부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에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13년 9월 27일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웨딩마치를 올렸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행복해 보인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부럽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엄빠 반반 닮아도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은 드라마 '카이스트', '왕의 여자', '뉴하트', ‘비밀’ 영화 '혈의 누', '좋은 친구들' '나의 P.S 파트너' 등에 출연했으며, 아내인 이보영 역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애정만세', '신의 선물-14일'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이보영과 지성이 각각 연기대상(SBS)과 최우수상(KBS)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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