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년 2월 확정…초스피드 결혼식 왜?

입력 2014-11-24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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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사진|동아닷컴DB·블루브릿지

윤상현 메이비 결혼, 내년 2월 확정…초스피드 결혼식 왜?

배우 윤상현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는 24일 동아닷컴에 “윤상현과 메이비의 양가 부모님이 내년 2월 8일로 정하신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뒤늦게 알린 이유에 대해 “우리도 사실 날짜를 몰랐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윤상현이 방송에서 날짜를 언급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결혼 준비에 들어간 만큼 결혼식 장소와 신혼여행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게 없다”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2월 확정” “윤상현 메이비 결혼, 초스피드 결혼식 왜” “윤상현 메이비 결혼,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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