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열애’ 성유리 근황, 사랑 먹고 물오른 미모 ‘부러워’

입력 2014-11-25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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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안성현 열애’ 성유리 근황, 사랑 먹고 물오른 미모 ‘부러워’

골퍼 안성현과 열애 중인 배우 성유리가 주목받고 있다.

성유리는 2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CGV에서 열린 한 브랜드 런칭행사에 나타났다.

그는 이너가 살짝 비치는 블랙 시스루룩을 입고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를 언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더라”며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며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골퍼 겸 골프 코치 안성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부러워” “성유리 안성현 열애, 물오른 미모”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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