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이 이끄는 봉사팀 조이프렌즈, 네 번째 프로젝트 음반 발표

입력 2014-11-26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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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영화배우 신성훈이 맡고 있는 봉사팀 조이프렌즈가 네번째 프로젝트 음반을 발표한다.

오는 28일 발매되는 조이프렌즈의 프로젝트 음반은 근이영양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있는 고대환, 고은환 두 형제를 위한 음반으로 수익금은 이들의 치료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이프렌즈의 네 번째 음반인 'You' re My Friend(우리가 있잖아Part.2)'의 프로듀싱은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이 맡았고, 작곡, 편곡,피아노는 작곡가 AM(오지헌)이 맡았다.

또한 작사는 신성훈)이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정진우가 세션을 남세훈, 김명선, 전경훈 PD가 엔지니어링을 앤스타컴퍼니의 김대건 대표가 홍보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KBS 윤지숙PD, SBS 도준우 PD, 이성하 병원장, 배성근 병원장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조이프렌즈는 12월초 미니다큐멘터리 '찾아가는 희망릴레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조이프렌즈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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