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스타일링브랜드 ‘스누티브러쉬’ 29일 론칭

입력 2014-11-27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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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스타일링샵 브랜드 스누티브러쉬(SNOOTY BRUSH)가 29일 서울 마포구 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장한다.

스누티브러쉬는 ‘20~30대가 추구하는 트렌디하고 도도한 멋’을 표현한 말로 기존의 네일샵이나 메이크업샵, 미용실과는 달리 네일아트,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진행하는 신개념 뷰티 살롱이다.

‘10Min for Style Up’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신속하고 간편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스누티브러쉬는 불필요한 서비스는 생략하고 고객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용성과 가격 합리성을 한꺼번에 만족시켜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면접, 데이트 등 일상생활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베이직 아이메이크업부터 파티, 결혼식 등 특별한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셉아이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서비스 메뉴가 있다. 가격대는 1만2000원~1만8000원이다.

스누티브러쉬의 아티스트들은 국내 최대의 뷰티아티스트 양성기관인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출신의 우수한 인력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론칭 전 고객맞춤서비스를 위한 장기간 기술 및 서비스교육을 완료하며 최상의 뷰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3482-0527)로 문의하거나, 스누티브러쉬 공식홈페이지(www.snootybrush.com)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스누티브러쉬는 오픈 기념으로 12월 말까지 네일아트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등 다양한 서비스 아이템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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