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광고 촬영 현장… ‘심쿵유발자’다운 꿀 바른 매력 ‘달달~’

입력 2014-11-28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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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우빈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피자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 꿀 바른 듯한 달달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은 것.

28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갈색 니트를 입고 깔끔한 포마드 헤어스타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는가 하면 옷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딱 벌어진 직각 어깨를 뽐내는 등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순간 넋놓고 바라보게 만들고 있다.

또한 콘셉트 시안을 볼 때나 상대 배우를 바라볼 때도, 카메라를 응시할 때도 강렬한 눈빛들로 특유의 아우라를 풍겨 현장 스태프들을 시종일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심쿵유발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는 후문. 특히 한 손에는 피자를 들고 스틸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사진에서는 숨막히는 아이컨택으로 여심을 쥐고 흔들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영화 ‘기술자들’에서 천재 금고털이 기술자 ‘지혁’역으로 등장. 작전 설계부터 금고해체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이며 전작들과는 다르게 섹시하면서도 능글맞은 김우빈표 연기로 크리스마스 관객 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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