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인 유학생 아시아나 마케터’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했고 ‘청두 지역의 특징을 활용한 중국 서부지역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 2조(리민, 송페이, 시앙치)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에게는 아시아나의 취항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여행할 수 있는 해외탐방의 특전을 제공한다.
4월 선발한 18명의 마케터들은 7개월간 ‘아시아나 마케터’로 활동하며 웨이보등 중국 현지 SNS를 통한 홍보 활동과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및 중국 노선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 제안 등의 미션을 수행해 왔다.
아시아나는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드림윙즈’와 ‘아시아나 플라잉 마케터’를 시행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해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