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박스, 아마존닷컴, 베스트바이 등이 일제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미국 대형 유통업체 베스트바이는 26일(현지시간)부터 29일까지 갤럭시S5를 단돈 1달러에 판매한다. 단, 버라이존, 스프린트, AT&T 등 미국 이동통신사와 2년 약정 조건이다.
베스트바이는 갤럭시탭 프로 8.4 16GB 와이파이 버전을 30% 정도 할인된 200달러(약 22만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전자 스마트 UHD TV(55인치)는 890달러(약 100만원)에 내놓았다.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는 해외 쇼핑을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아마존닷컴은 삼성전자 인기모델 46인치 3D 스마트 LED TV를 897.99달러(한화 98만 5544원)에, 삼성 곡선 48인치 3D 스마트 LED TV를 652달러(71만원) 내린 1597.99달러(175만 3794원)에 각각 판매한다.
누리꾼들은 "블랙프라이데이, 위메프박스 베스트바이 아마존닷컴 할인행사 대박", "블랙프라이데이, 위메프박스 베스트바이 아마존닷컴 이벤트 꼭 참여하고 싶다", "블랙프라이데이, 위메프박스 베스트바이 아마존닷컴, 무조건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