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영어도 수준급?

입력 2014-11-28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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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영어도 수준급?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배우 마동석이 과거 마크 콜먼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며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은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마동석은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며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또한 허지웅은 “하지만 자료를 보면서 제일 놀랐던 건 마동석 씨의 성 씨가 '마'가 아니라 '이'”라며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내보였다.

끝으로 허지웅은 마동석이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음을 언급하며 “전에 운동하면서 보니까 팔뚝이 얼굴보다 크더라”며 “그거 보면서 새로운 미의 기준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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