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오는 1월 24일 결혼… “예비남편은 개인 사업가”

입력 2014-11-28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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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오는 1월 24일 결혼… “예비남편은 개인 사업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배우 남상미가 오는 1월 24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2015년 1월 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결혼을 앞둔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한 “남상미의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오는 1월 24일에 결혼하는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MBC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SBS '불량가족', MBC '개와 늑대의 시간', MBC '빛과 그림자', KBS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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