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양상국·방송인 천이슬. 동아닷컴DB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두 사람이 활동이 많아지면서 만남이 소원해져 최근 결별했다”면서 “하지만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난해 9월 방송한 KBS 2TV 커플 매칭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다 인연을 맺고 10월부터 정식 교제했다.
사귀는 중에는 서로에 대해 숨김없이 표현하며 같은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