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침대 셀카, 상상력 자극하는 화이트 슬립 ‘아찔해’

입력 2014-11-30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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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가 셀카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오인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뒹굴 모드. 오늘은 좀 쉬자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인혜가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인혜는 민낯으로 청순미를 뽐내는 동시에 슬립으로 섹시미까지 더해 강한 인상을 남긴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침구와 햇살 가득 내리는 창 덕분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오인혜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가슴을 겨우 가린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9월 개봉한 영화 ‘설계’에서는 신은경(세희)의 남자와 돈을 모두 빼앗는 여자 민영을 열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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