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김옥빈, 드라마 연인서 실제 연인으로

입력 2014-12-01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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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희준-김옥빈(오른쪽). 스포츠동아DB

연기자 이희준(35)과 김옥빈(27)이 사랑에 빠졌다.

최근 막을 내린 jtbc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을 함께 여행 중이다.

11월 말 두 사람이 체코 프라하를 여행하는 모습이 관광객들의 눈에 띄면서 열애설이 급속히 퍼졌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일 “드라마가 종영할 즈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이희준은 2012년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올해 영화 ‘해무’에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온 김옥빈은 촬영을 마친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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