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드라마 찍다가 맺은 인연 “유럽 동반 여행 중”

입력 2014-12-01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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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이희준. 동아닷컴DB

이희준 김옥빈 열애

연기자 이희준(35)과 김옥빈(27)이 열애 중이다.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함께 출연 중인 이희준과 김옥빈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을 함께 여행 중이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이희준은 2012년 방송한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올해 영화 ‘해무’에 출연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온 김옥빈은 촬영을 마친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헉 대박", "이희준 김옥빈 열애 잘 어울린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 찍다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드라마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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