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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열애… 어떻게 연인 됐나? ‘대박사건’

입력 2014-12-01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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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준과 김옥빈이 교제 중이다.

이희준의 소속사는 1일 동아닷컴에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함께 유럽여행을 떠나 현재 체코 프라하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역시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유나의 거리’가 종영할 때쯤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각각 유나와 창만 역을 맡아 연인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작품 속 인연이 실제로 이어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럽여행으로 현지에 체류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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