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구매자 봤더니… ‘역대급 충격 이런 것?’

입력 2014-12-01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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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구매자 봤더니… ‘역대급 충격 이런 것?’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이 이목을 끌고 있다.

26일(현지시각) 영국 경매회사 서머스 플래스 옥션스에 따르면 남부 빌링스허스트에서 열린 경매에서 매머드 화석 18만 9000파운드(약 30만 달러·한화로 약 3억 2000만 원)에 한 개인 수집가에게 팔렸다.

이 매머드 화석은 빙하기 매머드 화석 중 가장 완벽한 형태를 가진 화석으로 높이 3.5m, 길이 5.5m, 무게는 6톤이 넘는다.

경매사는 “이렇게 온전한 형태의 매머드 화석이 경매시장에 나온 것은 이례적”이라며 “발굴되는 것도 드문 일이지만, 엄청난 무게의 뼈를 원래 형태로 복원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어서 더욱 가치가 높다”고 밝혔다.

앞서 이 매머드 화석은 동유럽의 한 개인 수집가가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헉”,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대단하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대박 비싸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하나 가지고 싶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가격에 입이 쩍하고 벌어져”,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대박사건”,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우와”,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놀랍다”, “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30만 달러 매머드 화석’ 서머스 플래스 옥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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