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동아닷컴DB
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발표한 ‘2014년 소비자행태조사(MCR)’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응답한 광고모델에 전지현이 15.9%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역시 전지현·이정재가 출연한 SK텔레콤의 ‘잘생겼다’가 꼽혔다. 모델 2위는 수지(6.8%)가 차지했지만, 1위와 격차는 9% 포인트. 김수현(6.7%), 김연아(6.3%), 현빈(4.6%)이 뒤를 이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