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달력, 소녀에서 숙녀로…청순한 매력에 누리꾼 관심↑

입력 2014-12-02 17: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유 달력'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2015 달력 화보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2일(오늘) 아이유의 공식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공개된 화보 사진은 ‘2015 아이유 달력’에 수록될 예정인 이미지 컷 중 한 컷으로, 아이유의 사랑스러움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유는 ‘2015 아이유 달력’ 화보 사진에서 자신의 러블리함과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 아이유 달력’은 계절감을 가득 담은 화보 콘셉트로, 아이유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스타일링과 더욱 성숙해진 아이유의 매력과 감성을 담아냈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이번 ‘2015 아이유 달력’은 국민 여동생에서 어엿한 숙녀가 된 아이유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유 달력은 2일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저력을 증명했다. 더불어 ‘아이유’, ‘아이유 달력’은 현재까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이에 앞서 아이유는 지난 10월 2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달력 촬영 스케중을 전함과 동시에 달력에 수록될 것으로 추측되는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공개된 달력 이미지 속 아이유는 속옷이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늘씬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며 섹시함을 강종한 모습이다. 특히 아이유는 여기에 미키마우스 머리띠와 커다란 음료수로 상큼함도 놓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아이유 달력, 예쁘다" "아이유 달력, 나도 갖고 싶다" '아이유 달력, 어디서 사면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