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지온 합류…추부녀 잇는 딸바보 등장

입력 2014-12-0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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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배우 엄태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지온(2) 양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슈퍼맨'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한 엄태웅은 그해 6월 딸 지온 양이 태어났다.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활약한 엄태웅이 딸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다시 출연하게 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또한 타블로와 딸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며, 엄태웅과 딸 지온은 내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 편 많은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지온 양과 슈퍼맨 굿",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지온 양과 아 기대돼", "타블로 하루 하차, 딸 지온이 귀여울듯",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추블리 잇겠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딸 지온 이름도 예쁘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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