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 중 19금 키스…“뽀뽀는 너무 흔하다”

입력 2014-12-03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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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인석'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안젤라박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 박과 개그맨 김인석 부부가 방송 중 수위 높은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 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젤라 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가수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 박을 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눴다. 이를 본 다른 출연진들은 안젤라 박과 김인석에 환호를 보내며 기뻐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잘했네 "안젤라박 김인석, 정말 사랑하는듯" "안젤라박 김인석,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인석과 안젤라 박은 5개월간의 열애 끝에 지난달 28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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