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장원삼이 결혼한다.
장원삼(31)은 오는 7일 창원 풀만 호텔에서 1년간 만난 예비 신부와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아부다비로 6박8일 동안 다녀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대구 침산동에 차린다.
한편, 장원삼은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11승5패 평균자책점 4.11을 기록하며 산성 라이온즈의 사상 첫 통합 4연패에 큰 힘을 보탰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