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AMA] 바비, 더 콰이엇, 도끼 ‘연결고리’로 첫 무대장식

입력 2014-12-03 16: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net

바비, 더 콰이엇, 도끼가 화려한 무대로 2014 MAMA의 문을 열었다.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음악시상식인 ‘2014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개최됐다.

이날 본 공연의 첫 무대는 댄싱9팀이 꾸몄다. 댄싱9 팀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2014 MAMA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싱9팀 무대에 이어 바비, 더 콰이엇, 도끼가 무대에 올라 '연결고리'를 열창했다.

앞서 ‘쇼 미더 머니’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래핑과 화끈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1999년 '엠넷 뮤직비디오 어워즈'로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2014 MAMA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총 17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 MAMA에는 권상우, 송승헌, 최지우, 윤은혜 이동욱, 박보영, 김지훈, 김지석, 연우진, 한그루, 경수진, 유인나, 강소라, 안재현, 박민우 이광수, 송지효, 채림-가오쯔시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