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엑설런트 인리치드 바디로션’ 출시

입력 2014-12-04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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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가 신제품 ‘엑설런트 인리치드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안으로 수분을 채워주고 밖으로 촉촉한 보습막을 씌워주는 강력한 2중 전신 고보습 로션이다.

천연 고보습 원료인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등을 함유해 로션만으로 오일 제품을 함께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 올리브 오일과 포도씨 오일 등이 함유된 것도 장점이다.

특히 각종 피부질환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센틸라아시아티카와 애기똥풀 추출물이 세균 침투를 막는 히알루론산과 함께 들어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엑설런트 인리치드 바디로션은 연령과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며 “역량을 집중해 해외 브랜드가 대세인 바디로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용량은 380ml, 가격은 1만2800원.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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